[서울] 을지로3가 카페 을지빈

자몽 비안코 7,000원

아인슈페너 6,500원

 

을지로 3가 역에서 매우 가깝다.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비교적 널찍한 카페를 찾다가 들어왔다.

2층에 위치해있고

외관이 눈에 띈다.

 

이 주변엔 작은 카페가 많아서

이 정도면 ... 나름..적당한 크기 같다.

 

자몽비안코......흠......

한번 마셔본 걸로 만족한다.

자몽 퓌레가 깔려있다.

잘 섞어마시니 맛이 괜찮다.

 

유에서 유에서 마신

무알콜 맥주보단 훨씬 나았지만..

호불호 갈릴 맛이다.

 

당분간 새 메뉴에 도전하는 걸

자제하기로 다짐했다.

 

아인슈페너 커피는

약간 산미가 느껴졌다.

일행이 맛있다고 했다.

 

 

 

 

 

 

 

 

 

 

애플 시나몬 머핀 7,000

부드럽다.

재방문한다면 또 시킬 거 같진 않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호랑이가 인상적이네.

 

 

 

 

 

 

 

 

 

 

 

 

 

 

 

 

 

 

 

 

카운터 앞에 있는 호돌이 컵이 탐났다.

 

 

을지빈 위치

을지로 3가역 9번 출구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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