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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mers 사의 Double Sarsaparilla
소프트드링크라 쓰여있어서
콜라 비슷한 건가 해서 사봤던 기억.
대체 이 맛은 뭐지...?
충격받아서 사진을 찍어뒀다.
Sarsaparilla를 검색해보니
'청미래덩굴 속의 식물 또는 이것에서 추출한 물질.
음료나 약물의 향료로 쓰임'이라고 나온다.
그래도 감이 안 온다.
다른 사람들 말에 따르면
루트 비어와 비슷하다고 한다.
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루트 비어도
안 마시는 걸로.
Liquorice choc jelly
새로운 젤리를 보면 사 봤던 때였다.
영알못이라 liquorice가 뭔지 모르고
스펠링에 rice가 들어갔으니
이상한 맛은 아닐 거야
게다가 밀크 초콜릿이 안에 들어있는데
이상할리 없겠지 하고 샀는데!!!
타이어를 씹어먹으면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던 기억.
Liquorice를 검색해보니 감초였다.
감초가 이런 거였어?
이런 걸 누가 먹길래 만들지 했는데
뜻밖에도 룸메이트는 이걸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다고 했다.
하긴.... 그러니까....
만들어서 팔겠지...
역시 세상은 넓고
음식은 많고
입맛은 다양하다고
다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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