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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거두리 생면파스타 롭앤로비나 (Lob & Robina) 롭앤로비나 메뉴 춘천 생면파스타 집이라고 친구가 데려가줬다. 생면 파스타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생면이면 다 맛있나라는 생각을 갖게 해 줬다. 그만큼 정성이 있어야 생면을 하시는 거겠지 엔초비 올리브 오일 링귀네 16,000 친구 덕에 엔초비 파스타 처음 먹어봄. 이름 때문에 편견 있었는데 맛있다. 짭짤하지만 생면이 맛있어. 나는 짠맛도 생면이라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소온테이블도 맛있지만 이게 더 맛있어 처음으로 엔초비를 접한 거라 그런가 다시 가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생크림과 블루치즈, 리가토니 16,000원 쫀득하고 맛있다. 치즈 냄새가 강하고 오일 향이 좋음. 나왔을 때는 양이 적은 거 아냐? 했는데 의외로 배불렀다. 로비나에이드 6,500원 시그니처 메뉴니까 나 마셔보라고 친구가 시킴 베리류 .. 2020. 4. 27.
[서울] 맛집 안국 소온테이블 소온테이블 점심 메뉴 메뉴 사진 칭구칭긔A 제공 식당이 아담하다. 다닥다닥해서 이런 식당 선호하진 않는데 맛이 좋아서 나올 때는 다 잊어버렸다 음식이 늦게 나온다 했더니 설명이 쓰여있었구나?! 소온테이블 저녁 메뉴 엔초비, 갈릭 오일 파스타 16,000원 맛잘알 친구B가 엔초비 파스타 맛집이라고 데려간 곳이다. 이 친구가 전에 소개해 준 춘천 생면 파스타집 있는데 거기도 엔초비 파스타 맛있다. 이어서 포스팅해야겠다. 친구는 소온테이블이 더 맛있다고 했다. 칭긔 얘기로는 여기가 생면 집보다 간이 덜 짜고 알맞단다. 오호라? 그러네? 싶었다. 친구 말대로 생면에 이 양념이면 최고겠다. 저 풀 고수인 줄 알고 내적 경계를 살짝 했는데 맛을 보니 아니었다. 참나.... 풀알못 함박스테이크와 구운 감자 토마토&계.. 2020. 4. 26.
[군포] 대야미 온리 쭈꾸미 군포본점 한적한 곳에 있다 카페 같은 외관 온리 쭈꾸미 메뉴 전골을 시켰다. 다음엔 전골 말고 그냥 볶음 먹을 것이다. 밑반찬 여기에 무채 나온다. 고추장 맛이 나는 전골 내 취향과 거리가 멀다. 매운탕도 고추장 양념이 강하면 안 좋아하는 편. 주꾸미 전골 중 40,000원 주꾸미 볶음이라면 괜찮을 듯 도토리전 6,000원 전골엔 도토리전 안 나오는데 먹고 싶다 그래서 시켰다. 처음으로 시키는 거 말렸는데... 안 먹고 가면 생각날 거 같다고 해서.... 흠..... 먹긴 다 먹었는데 굳이 따로 시킬 필요는 없어 보인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받은 과일 후식을 주는구나. 플라스틱 통이 좋아서 조금 낭비같아 아까웠다 음료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후식에 포함!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석류차, 유자차 등 이래서 인기.. 2020. 4. 25.
맛있닭 소프트 닭가슴살 마늘맛 Masitdak Soft Chicken Breast 동생 냉장고에서 하나 가져왔다. ㅋㅋㅋ 없어졌는지도 모를 듯ㅋㅋㅋ 가공(?) 닭가슴살은 처음 먹어본다. 맛있게 먹으려고 프라이팬에 구웠다 살이 부드럽고 간이 돼있다. 간편하게 먹기 좋네. 다른 맛 또 사면 가져와야지!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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