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4 [춘천] 춘천 맛집 명가막국수 + 추가 감자전 8000원 열무김치 내 입맛. 감자전은 막국수만 먹기 허전해서 주문. 막국수 보통 7500원 막국수를 즐겨먹는 편은 아닌데 이 집 막국수는 춘천에 가면 찾아 먹고는 한다. 양념이 내 취향..ㅎㅎ +재방문 편육 16000원. 메뉴판은 못 찍었으나 주문표를 찍어왔다. 겨울에는 편육 위에 살짝 보이듯이 배추김치가 나온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지난번에도 느꼈는데 사람이 많이 있을 때는 양념 맛이 좀 달라지는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다. 덜 맛있게 먹고 왔다. 그래서 안 붐빌 때 가려고 한다. 편육은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춘천 명가막국수 위치 2020. 1. 9. [가평] 언덕마루 가평 잣 두부집 언덕마루 가평 잣 두부집 펜션 사장님 추천으로 방문 잣두부가 잣을 갈아서 두부로 만들었나 뭔가 했는데 두부 사이에 잣이 박혀있다. 연예인 이영자 맛집이라고 쓰여있다 알려진 맛집인지 거의 만석이었다. 전골은 내 입에 맛있는데 조림은 그냥 그랬다. 일행 A와 B는 조림과 전골 둘 다 맛있게 먹었고 일행 C는 둘 다 입에 안 맞아서 제대로 못 먹었다 ㅠㅠ 언덕마루 위치 2020. 1. 8. [상해] 리버뷰 호텔 트리플 룸 (上海滨江欣景大酒店 / Riverview hotel shanghai) 트리플 룸으로 찾다 보니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小南门역에서 10분 넘게 걸었다. 날씨 좋고 해서 구경할 겸 그랬는데 짐 때문에 힘들었다. 택시 타세요. 트립 닷컴에서 중잘알 일행이 예약했는데 후불제여서 도착해서 현금으로 냈다. 갑자기 지갑이 가벼워졌다. 후불 처음으로 해봐서 예약 안되어있을까 봐 약간 걱정했으나 기우였다. 보증금은 카드로 지불했고 체크아웃 한 뒤에 잘 취소됐다. 세 명 모두 여권 내고 사인했다. 공항에서부터 중국에 개인정보 다 털린 기분. 기분만이 아니라 다 털린 게 사실이지. 7층인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 저층에... 길거리 뷰. 호텔 룸이 넓어서 좋았다. 침대는 그냥 그래요. 일행이 침대 협탁에 충전선 꽂았는데 하루는 충전이 안됐다. 접촉이 잘 안되는거 같음. 이쪽 편 침대 머.. 2020. 1. 7. [상해] 레드립스 (红唇串串香) - 인민광장 주변 红唇串串香 (上海世茂广场店) 상해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레드립스 기대한 만큼 맛있었다. 레드립스 주소 : 百联世茂国际广场 L4层L4-17 819 nanjing Rd pedestrian st, Nan Jing Lu 레드립스 인민광장 역 근처 위치 , M&M건물 4층 영업시간 : 10:30-21:00 秘制酱料 비법소스 3위안 麻将 마장소스 2위안 特级草原肥牛 소고기 6위안 黄金鱼籽包心丸 황금 날치알 어묵 (1개) 6위안 (제일 좋아) 豆香腐竹 푸주 3위안 鲜香菇 표고버섯 3위안 有机花菜 콜리플라워 2위안 潮汕粿粉 6위안 (당면 뭔지 못 찾아서 이거 시켰는데... 흑흑ㅜㅜ 칼국수 면 비슷했다.) 일행 A가 꼽은 상하이 최고 맛집. 포스팅하니까 또 먹고싶다. 내가 느끼기엔 땅콩소스+고추기름 섞은 맛. 나랑.. 2020. 1. 6. 이전 1 ··· 51 52 53 54 55 5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