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송이 버섯 마을 - 송이 버섯 전골

양양 맛집 찾아보니 여기 평이 좋았다.

진입로가 갑자기 시골길 같다.

음 외관 좋은데?

 

 

 

 

 

 

 

 

마당을 잘 꾸며놨다.

 

 

 

 

 

 

 

 

양양 송이버섯마을 메뉴, 가격

음... 가격이 좀 있네..

 

 

 

 

 

 

 

 

 

 

송이버섯전골 2인분 주문.

그래도 송이가 유명하다니까

먹어봐야겠지..... 하고.....

 

 

 

 

 

 

 

바깥으로 초록 초록한 풍경이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전체 샷

버섯을 활용한 밑반찬이 나온다.

버섯 탕수가 맛있다.

 

 

 

 

 

 

 

볶음밥을 참 맛있게 먹었다.

흠..... 송이는 역시 알던 송이 맛 그대로였다.

평이 정말 좋은데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

 

맛이 없는 건 아니다.

가격 대비 또 먹을 생각이 없는 것뿐!

역시 좋은 것도 그걸 아는 사람이어야지 의미가 있다.

버섯에 감흥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먹을 필요가 있을까.

 

어른들이랑 한 끼 식사하기엔 괜찮은 거 같다.

 

그래도 가게 분위기

자연과 어울리는 느낌 그런 게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