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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산] 영도 ▶ 카린플레이스 ◀ 루프탑 카페

by 뽀글알파카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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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에 한번 와보고 다시 방문.

어째 영도 올 때마다 비 내리는 거 같은데..?

 

 

 

 

 

 

 

 

2020년 2월 방문.

자몽 코디얼 스쿼시 가격 6,000원

자몽차 맛

 

하나는 티..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저 그랬다.

 

레몬 파운드케이크

그린티 피스타치오 케이크

시켰던 것 같고 둘 다 맛 괜찮다.

가격 6~8천 원 선.

 

인스타에서 자주 보는 치즈케이크도 팔고 있다.

맛없을 거 같아서 안 먹음.

 

 

 

 

 

 

 

다시 봐도 예쁘다.

가구, 내부 디자인

층마다 색감이 다르다.

 

 

 

 

 

 

 

 

4층이었나?

처음 여기 왔을 때

부산은 카페 전망이 장난 아니구나.

이런 카페가 있다니 게다가 바다 뷰라니...

그런 생각을 했다.

 

엣지 993과 더불어 그때 당시 최고로 맘에 들었던 카페.

전봇대가 시야에 걸리는게 조금 아쉽다.

 

 

 

 

 

 

 

다른 층 사진.

 

 

 

 

 

 

 

누구 건물인지 부럽네..ㅎㅎ

일행이 소화기 조차도

예쁜 걸로 갖다 놨다 했다ㅋㅋㅋ

흰색이더라고요.

 

일행은 처음 왔는데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해 질 때까지 앉아있었다..(약간 지겹..🙄)

 

 

 

 

 

 

 

루프탑에 올라가면 신기산업이 보인다.

 

신기산업도 궁금해서 한번 가봤는데

흑당 어쩌고 진짜 맛없다.

뷰 좋은 카페 흔히 음료맛이 별로지만

저 음료만큼 돈 아까운적은 또 없었다.

 

신기산업은 날씨 좋을 때 루프탑에 앉아있기 좋다.

그리고 소품샵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카린은 내부 디자인이 참 내 취향이다.

옥상에서는 전봇대가 안 걸려서 좋은데

바람이 엄청 불어 추웠다.

 

공교롭게도 두 번 다 겨울에 와서 추워서

루프탑에선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인스타에서 사진 보고 가서

실망한 카페들 오조오억개 였는데

여기는 가서 만족한 카페다.

 

다른 멋진 뷰 카페도 하나씩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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