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4

망고 먹고 망고 씨 심기 망고 씨 껍데기? 주머니? 딱딱하다 망고 갈비라고도 부르나 보다. 이름 누가 짓는지ㅋㅋㅋ 가르면 이렇게 안에 씨앗(?)이 들어있다. 신기하다 자연에서는 저 주머니가 썩어서..(?) 뚫고.. 씨앗이 자란다는 게 이렇게 딱딱한데 천년만년 썩을 거 같지 않다. 껍질 딱딱해서 남의 손을 빌렸다 여태까지 페루 망고, 캄보디아 망고, 태국 망고 세 개나 먹고 심었는데 이런 씨앗들은 자라기 힘들다고 들었지만........ 성공한 후기들이 꽤 보이기에... 어느 하나라도 자라면 좋겠다. + 빈 두부 통에 키친타월을 깔고 물을 촉촉하게 붓고 망고씨앗을 넣어두니 이런 게 나왔다. 내가 심는 담당은 아니라 신경 안 썼는데 심는 담당이 싹인지 뿌리인지 모르겠단다🤔 찾아봐야 하는데 귀찮네 오늘로서 씨앗을 10개 정도 심은 거 .. 2020. 4. 4.
쥬씨 juicy 체리 지친 상태에서 발견 홀린 듯이 들어갔다. 체리 주문 냉동 체리랑 퓌레가 들어간다고 쓰여있었다. 2,500원 한입 마시자마자 체리쥬빌레 생각이 났다 혹시나 해서 여쭤봤는데 쥬씨에서 제일 인기 있는 음료는 딸바라고 한다 (딸기 바나나) -끝- 단거 마셨으니 이겨내야쥐~~ 2020. 4. 3.
델라페 블랙아메리카노 커피 좋아하긴 하는데 요샌 몸에서 안 받아서 안 마시는 편이다. 그런데 갑자기 뇌에서 신호를 보내서 사 왔다. 얼음컵까지 해서 1,000원이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나 보네.. 언제 가격이 이렇게 됐지... 씨유 편의점에서 구입. 편의점에서 유일하게 재구매하는 커피. 내가 좋아하는 커피맛. 단맛 없고 고소하다. 친구 덕에 내가 콜롬비아 커피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는데 이것도 콜롬비아산 함량이 높았네. 베트남 커피도 좋아하는데 ㅎㅎㅎ 고소해서 좋다. 카페인에 민감해져서 슬프다 씨유가 가까워서 자꾸 씨유를 가게 되네 다음엔 지에스 편의점을 털어봐야겠다. 2020. 4. 1.
감태 / 감태 달걀말이 친구 A가 불면증 있는 친구 B에게 추천한 식재료. 끼어서 얘기 듣다가 관심 생겼는데 우연히 시장에서 파는 걸 보고 구입 먹는 일에는 행동력이 있다. 크기가 엄청 크다. 7000원 주고 샀고 확실히 안 세어봤는데 10장 정도 들어있는 것 같다.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밥에 양념간장 올려서 싸 먹었다. 먹은 소감으로는 파래 김 같다고 했다. 비릴까 싶었는데 그렇게 비린내가 강하진 않고 김정도?? 식감은 김보다 부드럽다. 숙면에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 아직 많이 남은 감태 활용하기 위해 달걀말이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따뜻할 때 먹느라 사진은 이것뿐 야채를 많이 넣었더니 감태를 넣은 줄도 모르고 먹었다 2020. 3.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