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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속초 청학동 씨크루즈 호텔 스탠다드 트윈룸 + 조식 + 치맥패키지 주말 속초 숙소가 괜찮으면 대부분 만실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국내 여행객이 몰리다 보니 더 그런가 보다. 객실이 남아있는데 괜찮은 곳을 찾느라고 검색에 검색. 가격이 비싼 곳은 잠만 자기 아까워서 적당한 가격으로 물색하다가 겨우 선택했다. 씨크루즈 호텔 스탠더드 트윈룸, 치맥 패키지 이용후기 들어오면 옷장과 화장실 문이 순서대로 있다. 화장실이 투명 문 아니고 유리가 아니다.(나한테는 중요!) 붙박이장을 열어보면 옷 거는 곳이 있고 소화기, 실내화가 있다. 화장실 오른편엔 세면대, 변기 왼편에는 샤워부스가 있다. 너무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 수건이나 어메니티 추가 요청은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고 했다. 비누하고 어메니티 향이 좋았다. 칫솔 2개, 비누,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이 있다. 품질은 뭐.. 2020. 7. 23.
[양양] 양양 전통시장 - 미가 손칼국수 손칼국수 가격 7,000원 양양 식당은 문을 빨리 닫는 것 같다. 그나마 저녁 시간까지 문을 열고 있던 시장 안에 있는 칼국수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손칼국수는 울면 같은 맛이라고 일행이 그랬다. 국물에 오징어 조각이 있다. 장칼국수 가격 8,000원 장칼국수가 얼큰하고 손칼국수보다는 내 입맛에 더 맞았다. 반찬으로 무생채를 주시는데 그게 참 맛있다. 음식도 정말 빨리 나온다. 2020. 7. 21.
[울산] 간절곶 식당 - 카리브 레스토랑 들어가면 팔구십 년대 분위기 물씬. 낙지 덮밥 살짝 매콤하고 괜찮다. 함박스테이크 수제 돈가스 가격 10,000원이었던 듯. 음식 세 개에 후식 2개 추가해서 총 41,000원 나왔다. 음식이 만원대로 저렴한 편이고(스테이크만 삼만 얼마) 맛도 휴게소보다 나았다. 과거 여행하는 기분이고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엄마가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간 곳인데 옥수수가 나와서 놀랐다ㅋㅋㅋㅋ 옥수수 파는 트럭 보고 산책 내내 옥수수 드시고 싶어 하셨음ㅋㅋㅋ (그런데 트럭에서 파는 거는 양념 첨가했을까 봐 안 사 먹고 싶어 하심) 아무래도 옥수수가 엄마를 불렀다보다. 바다를 보면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좋다. 2020. 7. 20.
자담치킨 -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자담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방문 포장 가격 16,000원 동물복지 닭을 튀겼다고 해서 한번 사 먹어봤다. 양념이 달기만 하지 않고 아주 살짝 매콤한 느낌이 있어 맛있다.(맵찔이한테 맵지 않음) 후라이드는 보통. 다음에는 마늘 치킨 먹어보고 싶다. 무가 집에서 담근거 같은 맛이 난다.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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