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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숙소

[양양] 양양 국제 공항 호텔 (디럭스 트윈 룸) + 조식

by 뽀글알파카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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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공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

공항에서 픽업하는 서비스가 있을까?

 

1층에 편의점이 있다.

 

 

 

 

 

 

 

 

 

8층 배정받았다.

디럭스 트윈 룸.

 

침대 맡 그 어떤 곳에도 콘센트가 없다.

오... 이런 호텔 싫어요....

 

호텔이라면 핸드폰을 손 닿는 곳에

충전할 수 있게 해줘요.

 

커텐 들춰보면 한군데 있다.

일행이 찾아서 제꺼 충전해뒀더라고요?

대단히 세심하군요?

 

 

 

 

 

 

 

객실이 꽤 넓다.

 

 

 

 

 

 

 

 

 

 

화장실도 넓은 편

호텔에서 흔히 주는 큰 샤워타월이 없고

핸드타월만 있다.

음.....

 

 

 

 

 

 

 

 

어메니티.......ㅎㅎ

어메니티를 우리나라말로 뭐라고 쓰면 좋을까

언어가 짧아 떠오르지 않는다.

 

 

 

 

 

 

 

당혹스러운 냉장고 위치.

객실도 넓은데 왜 거기 들어가계셔요..?

옷걸이 3개.

 

 

 

 

 

 

 

 

 

 

그래도 호텔이라고 물은 주네.

 

 

 

 

 

 

 

 

 

칫솔도 준다.

 

 

 

 

 

 

 

 

 

 

다른 채널은 잘 나오는데

티비엔만 안 나왔다.

와이파이도 엄청 느리고 제대로 안된다.

 

요새 여행도 못 가는데

해외 온 기분을 잠시나마 느꼈다.

답답해서 데이터 씀...

 

 

 

 

 

 

 

 

다음날 아침 창밖 정경.

객실 등이 온화한 편이라

내가 느끼기엔 침침한데

햇살이 들어오니

산뜻하고 잘보여서 좋다.

 

객실 등... 아늑한 분위기라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생각한다...

 

 

 

 

 

 

 

 

초록 초록한 풍경.

조용하고 한적하다.

다른 세상 같다.

과거로 시간 여행하는 기분.

 

 

 

 

 

 

 

 

 

조식이 무조건 포함..

가격을 낮추고 조식을 빼지 하는 생각이 든다.

(갔다 온 지 꽤 됐지만)

요새 코로나 19로 뷔페는 조금 그렇지 않나 싶다.

 

 

 

 

 

 

 

 

종류는 많은데 은근 먹을 게 없다.

 

여섯 시였나 여섯 시 반이었나

제일 처음으로 들어갔는데

외국인 직원 한분이 마스크를 안 쓰고 계셨다.

(다른 분들은 다 쓰고 계심)

 

음............

아무도 안 와서 안 쓰고 계셨겠지만....

그 뒤에는 쓰셨지만 순간 흠칫..

그래도 음식이 있는 곳인데.

 

 

 

 

 

 

 

 

 

반찬도 많음.

 

 

 

 

 

방문 후기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호텔이라

어지간하면 재방문할 의사가 없다.

공항이 가까워서 어쩔 수 없이 예약한 곳인데

사정상 공항 갈 일도 없어져서 장점이 없는 호텔이 됐다.

(개인적 소감)

 

호텔이라는 이름 치고는 여러모로 체계가 미흡해 보인다.

우리나라에는 좋은 호텔이 많기 때문에

다음에는 다른 선택을 할 것 같다.

 

 

 

 

 

왜 지도 첨부시 항상 오류가 날까...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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