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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숙소

[부산] 해운대 라비드 아틀란 호텔 Busan Lavideatlan hotel 슈페리어 트윈룸

by 뽀글알파카 2020. 2. 4.
728x90

해운대에 새로 생긴

라비드 아틀란 호텔에 묵었다.

제일 저렴한 트윈룸 예약했고

8층 배정받았다.

 

역에서 천천히 걸어도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로

가깝고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어

찾기 쉬웠다.

 

체크인하니 무료 맥주권(또는 칵테일) 1장을 주는데

보통 두 명이 호텔에 방문하니

한잔은 사마시라는 의미인가 보다.

 

우리는 돌아다니느라 바빠

바 닫는 시간에 들어와서 가보진 않았다.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았다.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

 

 

 

 

 

 

 

 

 

 

들어오자마자 전신 거울이 있고

옷장이 있다. 내부는 이러하다.

슬리퍼가 소독을 마쳤다고 쓰여있다. 

찝찝하면 개인 슬리퍼를 챙겨 오는 게 낫겠다.

 

 

 

 

 

 

 

 

 

 

샴푸, 바디워시는 벽에 달려있다.

호텔이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다.

가격 생각하면 괜찮다.

 

화장실 문이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있다.

요새 호텔 투명 문 너무 싫어서

후기 찾아봤으나 명확한 얘기가 없어

약간 불안했는데 다행이다.

 

슬라이딩 도어도 별로지만

작은 객실을 공간 활용하려면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어메니티는 빗, 칫솔 2, 샤워캡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니바?ㅋㅋ 냉장고엔 아이시스가 두병 있다.

침구 평범. 청결도.. 무난...

 

 

 

 

 

 

 

 

 

 

흔들흔들ㅋㅋ하지만 이런것도 찍었다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았다.

블로그 하지 않을 때

다른 블로그에서 정보 찾으면서

이런 귀찮은 포스팅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내가 이러고 있다니...

나도 나를 모르겠다. 

 

아 저 스위치가 황당했다.

첫 번째가 객실 모든 등 동시 점멸이고

두 번째가 발코니

세 번째가 화장실 스위치다.

 

화장실 스위치가 왜 여기 있나 했는데

규모 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

 

 

 

 

 

 

 

 

 

입실했을 때 발코니 보고

음 뷰가 뭐야 싼 방이라 어쩔 수 없네 이러고 닫았는데

체크아웃 전 침대에서 보니 뷰가 달랐다ㅋㅋ

 

 

 

 

 

 

 

 

나름 파셜 오션 뷰?ㅋㅋㅋ푸헐헐🤣ㅋㅋㅋ

한 장 찍고 바로 퇴실했다.

 

가격 대비 무난한 호텔이다.

위치가 특히 좋다.

 

호텔 리뷰는 귀찮아서 못하겠다😅

 

 

 

부산 해운대 라비드 아틀란 호텔 트윈 룸 슈페리어 트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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