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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김해 봉리단길을
처음 갔을 때는 조금 당황했다.
서울 연남동 초창기에 갔을 때랑
비슷한 기분.
가게가 얼마 없네....
왜 핫플인 거야...?
내가 골목을 잘못 들어섰나...?🤔
최근에 가니까
식당과 카페가 조금 더 생겼다.
황실 슈패너(라테) 가격 5,500원
뭐 마실까 고민 끝에 아인슈페너를 시켰다.
보는 맛이 있는 커피😍
고소하고 맛있다.
생각보다 달아서
다음에는 라테나 플랫화이트로
마셔봐야겠다.
하도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과한 기대를 했나 보다.
맛있긴 한데 무리해서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처럼 근처에 들를 때 마시기엔 딱이다.
카페 비플랫도 고소한 라테 맛이 좋았는데
다시 방문해봐야겠다.
옆 가게 앞
잠시 햇볕 쬐던 고냥이
봉리단길 카페 황실 로스터스 PART.2 위치
드디어 지도가 문제없이 첨부되네.
주차장은 없다.
날이 좋으면 역에서 걸어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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