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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 조식 Aiden by best western cheongdam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 조식 조식시간 7:00-9:30 (3층)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찍었다. 미역국 호박죽 시리얼 우유 주스 식빵 크로와상 오징어젓갈 더덕무침 제육볶음 콩줄기 고기 요리... 메추리알 조림 등.. 감자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그릴에 구운 야채, 스크램블 에그 과일(자몽, 파인애플), 요거트, 치즈 2종 커피 등이 있다. 한적 즉석조리 코너에는 오믈렛 달걀프라이 우동이 있다. 가서 고르면 조리하여 갖다 주신다. 음... 종류도 적당히 있고 식당도 깨끗해 보이고 직원도 친절하다. 그런데 내 입맛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거치곤 많이 갖다 먹었다 ㅎㅎ) 다른 사람 입맛엔 맞을 수도! 다음에 온다면 조식 신청은 안 할 듯하다. 호텔룸 리뷰 [서울] 논현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 Aid.. 2020. 2. 9.
Sarsaparilla 음료 / Liquorice 젤리 - 내 인생 최악의 음료와 젤리 Wimmers 사의 Double Sarsaparilla 소프트드링크라 쓰여있어서 콜라 비슷한 건가 해서 사봤던 기억. 대체 이 맛은 뭐지...? 충격받아서 사진을 찍어뒀다. Sarsaparilla를 검색해보니 '청미래덩굴 속의 식물 또는 이것에서 추출한 물질. 음료나 약물의 향료로 쓰임'이라고 나온다. 그래도 감이 안 온다. 다른 사람들 말에 따르면 루트 비어와 비슷하다고 한다. 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루트 비어도 안 마시는 걸로. Liquorice choc jelly 새로운 젤리를 보면 사 봤던 때였다. 영알못이라 liquorice가 뭔지 모르고 스펠링에 rice가 들어갔으니 이상한 맛은 아닐 거야 게다가 밀크 초콜릿이 안에 들어있는데 이상할리 없겠지 하고 샀는데!!! 타이어를 씹어먹으면 이런 맛이 나.. 2020. 2. 8.
[용인] 기흥 영산강 민물장어 쌈밥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았다. 근처 음식점 검색해보니 쌈밥집이 있어 찾아갔다. 검색했을 때 쌈밥집이라고 쓰여있는데 이름이 영산강 민물장어라서 뭐지 했다. 외관은 선뜻 들어가기 어려운 느낌이다. 갑자기 검색해서 간 음식점이라 사진도 몇 장 없다. 영산강 민물장어 메뉴, 가격 제육쌈밥 2인분 우렁쌈밥 2인분 주문했다. 첫인상과 달리 만족스러웠다. 친절해서 기분 좋은 음식점이다. 제육도 양이 많았고 된장찌개가 내 입에 맞았다. 민속촌이 근처에 있다 보니.... 관광지 특성상 맛집 찾기 어려운데... 나만 못 찾는 거일 수도 있지만...ㅎㅎ 무난하게 한식을 먹기 좋다. 2020. 2. 7.
대만 과자 - 牛奶糖泡芙 밀크카라멜 향 홈런볼(?) 孔雀 牛奶糖泡芙 내용물 사진이 없네. 밀크캐러멜 향이 나는 홈런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향이 강하다. 공작새가 그려져 있는 과자회사(孔雀)가 대만에서 오래된 회사라고 한다. 요새 대만에서 인기 있는 과자인가..?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돌려먹어보고 싶네. 선물 받아서 가격은 모르겠다.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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