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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 머큐어 코타키나발루 시티 센터 ◀ 투 베드룸 스위트 (Mercure Kota Kinabalu City Centre - 2Bedrooms Suites) 묵혀뒀던 호텔 포스팅을 한다. 머큐어 코타키나발루 시티 센터 투 베드룸 스위트 어두운 사진을 억지로 밝게 했더니 아련한 화질이 됐다. 거실이 널찍하다 객실 구조 싱크대 전자레인지 냉장고 발코니 뷰 제셀톤 포인트 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했다. 사피섬, 마누칸 섬, 세팡가르 섬 등 섬 투어를 갔다 와서 래시가드 입고 돌아다니거나 그랩을 타고 싶지 않았다. 투 베드룸 객실이 있고 가격이 합리적이다. 화장실 2 방 2 다 부순 걸 보면 여기도 뭘 짓겠지.. 뭐가 생길까.. 방 1 객실 뷰 나름 바다 뷰 뷰 맘에 들어하길래 여기서 자라고 일행한테 양보했는데 시끄러워서 제대로 못 잤다고 했다.. 저런... 방 1에 TV 있던 걸로 기억. 방 1 화장실 샤워부스 문이 뭔가 잘못돼서 닫을 때마다 문 부서지는 소리 남ㅎ .. 2020. 2. 26.
[서울] 센트럴시티 쉐이크 쉑 Shake shack 고터 간 김에 쉑쉑 버거에 들렀다. (세시쯤 가니 한산) Shack Stack 가격 12,400원 포토벨로 버섯 패티의 향이 좋다. Fifty/Fifty 작은 사이즈 가격 3,500원 레모네이드와 아이스티의 만남 레모네이드 시키려다가 탄산 안 들었다고 해서 그냥 피프티 피프티 시킴 레몬홍차 맛. 쉑쉑 버거 한번 먹어봐야지 싶었는데 기다리는 게 싫어서 기회 엿보고 있었다. 엄마는 안 먹는다 해서 하나 주문했는데 한 입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해서 다시 하나 더 주문했다😅 짜고 자극적인 맛이긴 한데 버섯 패티가 내 취향이다. 한 개 다 먹을 때쯤 조금 물리긴 한다. 엄마 인생 버거라고ㅋㅋㅋ 다른 버거는 이제 못 먹겠단다ㅎㅎㅎ 아 버거 먹기 싫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미국 입맛이었네. 쉑쉑버거 고터 shak.. 2020. 2. 22.
[서울] 명동 허니버터아몬드&프렌즈 HBAF Honey butter almond friends 길림양행 외관이 눈에 띈다. 계단을 내려가면 입구 왼편에 짐 보관함이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람이 거의 없었다. 시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잠시 없앤 거 같다. 들어가는 입구 귀엽다. 캐릭터 상품 노트 인형 열쇠고리 등 여러 상품을 팔고 있었다. M&M매장이 생각난다고 하더니 정말 그랬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어 구경하기 좋다. 다음에는 시식해보고 아몬드를 구입해야겠다. 나는 견과류를 안 즐겨서 옥수수맛 아몬드 중에 옥수수만 좋아하는데 친구가 그럼 밭두렁을 먹으면 되는 게 아니냐고 했다. ㅎㅎㅎ 아니라고요...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요... 그리고 밭두렁 요새 어디서 구하냐고요.. 옥수수만 들어있는 제품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ㅎㅎㅎ 허니버터 아몬드 매장 명동 HBAF 길.. 2020. 2. 20.
[거제도] 거제 장목면 바람의핫도그 매미성점 메뉴 사진 따로 안 찍어서 매장 사진 잘랐더니 크기가 들쭉날쭉... 바람의 핫도그 음료 메뉴 꿀빵도 파네 매장 내부 깔끔. 식사하러 가는 길에 들른 거라 하나만 시켰다. 마일드 비프 가격 4,700원 튀긴 핫도그가 아니라 미국식 핫도그? (미국 안 가봐서 잘 모름) 담백하니 맛있다. 주전부리로 먹기 괜찮네. 빠르게 먹고 나갔다. 거제도 바람의 핫도그 매미성 근처 간식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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