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4 [양산] 넓은 마당과 도자기가 있는 카페 ▶ 토곡요 ◀ 사람이 진짜 많았다. 양산 핫플인가보네. 부지가 넓고 '갤러리 산'이 약간(!) 생각나는 디자인 통창이라 좋다. 바깥 구경하기 좋은 푸릇푸릇한 계절에 다시 오고 싶다. 쌍화차 가격 7,000원 바닐라빈 라떼 가격 6,500원 카페모카 가격 6,500원 소름끼치게 맛있거나 그렇진 않다. 무난하다. 1층도 2층도 자리가 없어서 별관 같은데로 들어갔다. 사람이 진짜 많았다. 따뜻한 계절에 재방문하고싶다. 2020. 3. 5. ▶ 파파존스 피자 ◀ 아이리쉬 포테이토 반 슈퍼파파스 반 우리 가족이 가장 선호하는 배달 피자. 피자헛,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피자스쿨 등 다양한 피자를 방황하다가 최근에 와서 정착했다. 배달 피자로는 파파존스가 가장 우리 가족 입에 맞는다. 엄마는 아이리쉬 포테이토 고정이라서 반은 아이리쉬 포테이토 시키고 반은 슈퍼 파파스, 페페로니 등 돌아가며 먹는데 주로 슈퍼 파파스를 먹는 편이다. 치즈롤이 짭짤하고 맛있다ㅎㅎㅎ 다른 도우는 별로ㅎㅎㅎ 라지 사이즈 치즈롤 하프 앤 하프 가격 30,000원 모바일로 주문하면 20% 할인된다. 콜라는 20% 할인에 포함 안되더라. 2020. 3. 4. [코타키나발루] 이마고 몰 ▶ 루시스 키친 ◀ Imago mall Lucy's Kitchen Ro04 Sweet & sour fish with rice 가격 16링깃 스위트 사워 소스 생선 튀김과 밥 탄중아루 비치 갔다가 (비 와서 이마고 몰로 대피😒) 좀 쉬었다 공항 가는 일정인데 링깃이 애매하게 남아서 적당한 가격의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이마고 쇼핑몰 내에 있어 깔끔한 편이다. 당연히 에어컨이 있다. 모험하기 싫을 때 무난하게 주문하는 메뉴 스위트&사워 소스ㅋㅋ 탕수육 소스 맛의 무언가가 나온다ㅎㅎ NS02 Ipoh hor fun 가격 15링깃 새우탕면 많이들 먹길래 시킨 새우탕면.. 와.. 진짜 내 취향 아니다. 마른 새우 볶은 국물 냄새.. 싫어하는데 딱 그 맛이다. 다른 일행이 먹었다. RS02 Curry chicken rice 가격 15링깃 커리 치킨라이스 나는 괜찮았는데 나머지 둘.. 2020. 3. 3. [코타키나발루] 맛집 ▶ 신키 바쿠테 ◀ Sin Kee Bah kut teh 국물 있는 바쿠테 작은 사이즈 가격 24링깃 일행이 에어컨 없는 식당은 거부해서 마지막 날 맛 좀 보겠다고 가달라고 해서 끌고 간 곳ㅎㅎㅎ 코타키나발루 맛집이라더니 구글 평점도 좋다. 덥긴 증말 더웠습니다... 손풍기 가져가세요. 국물이 짭쪼름 하다. 한약 향이 나고 고기는 부드럽다. 세네 조각 들어있어 맛만보기 딱 좋은 사이즈. 새우 락사 가격 28링깃 사진 메뉴판 있어서 고르기 편했다. 락사 취향 저격🥰 국물 맛있다. 한국입맛 일행은 한입 먹고 안 먹었고 다른 일행은 맛은 괜찮은데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한다고 했다. 근데 나는 맛있었으니 내 입맛에 따라 맛집으로 선정ㅎㅎㅎ 바쿠테는 그냥 맛보는 정도로 만족했고 락사가 내 취향이다 근데 정말 더웠음둥... 위치, 주소 : 26, Jalan Pantai.. 2020. 3. 2.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