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조금 심하게 좁은 편이다.
어메니티는 사용하지 않아
품질을 잘 모르겠다.
칫솔 있음.
거울 안에 수건 있다.
벽에 머리카락이 붙어있어
청소상태에 대한 의심을 약간 했다.
카펫 형식이 아니고 마룻바닥이다.
리조트라 그런지 전자레인지, 세탁기가 있다.
물놀이 후 사용하면 좋겠다.
들어오자마자 냄새가 나서
일행이 문을 활짝 열어두었다.
씨크루즈 리조트 뷰....
여기도 청초호를 살짝 볼 수 있다.
뷰 자체는 어제보다 여기가 나은듯했다.
하나 남은 객실을 예약한 거라
선택의 여지없이
디럭스 트윈으로 예약
더블베드 하나 싱글베드 하나
확실히 하얀색 인테리어는 사진에 깔끔하게 잘 나온다.
그러나 침대에 머리카락이 두어개 붙어있어서
기분이 상했다.
베드 사이드 테이블도 없어서
휴대폰 놓기가 영 불편하다.
씨크루즈 호텔이나 스카이씨 리조트나
사이드 룸 테라스에서는
서로가 아주 잘 보인다.ㅎㅎㅎ....
뜻밖의 장소에 큰 냉장고, 냉동칸도 넉넉하다.
그 왼쪽으로는 옷장이 있다.
근데 전에 묵던사람이 거기에 뭘 넣어놨는지
냄새가 꾸리꾸리 말도 못 하게 구렸다.
😫
새로 지어진 리조트라던데
(검색해보니 2018년 오픈이라고 나온다.
틀린정보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았다😅
방배정은 운이지만 하루 묵는 사람으로서는
전체 인상이 좌우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리셉션은 친절하고 짐도 잘 맡아주신다
가족끼리 오면 유용하고 좋을듯하다.
하지만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숙소였다.
만족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한다.
여기도 주차 만차라서
씨크루즈와 같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ㅋㅋ
(주말엔 붐벼서 차를 빼면 다시 대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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