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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숙소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 스탠다드 트윈룸 (Nine tree premier hotel Insadong Standard Twin)

by 뽀글알파카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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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갔던 나인트리 인사동

호텔 포스팅은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하게 된다

 

9층 배정받았고

들어가서 왼편에는 세면대 있고 

오른편에는 슬라이딩 도어(투명 문 아님)로

여닫는 욕실이 있다.

 

 

 

 

 

 

 

 

 

어메니티

화장솜, 샤워캡, 칫솔+치약, 바디로션 등

 

체크인:15시

체크아웃:12시

 

 

 

 

 

 

 

 

호텔 비누 싫어하는데

여기 비누는 괜찮았다.

그래서 사진 하나 찍음 ㅎㅎ

 

 

 

 

 

 

 

 

 

화장실(욕실)

바디샤워, 샴푸가 물 같았다.

향은 좋은데 거품도 잘 안 나고 묽음.

 

변기는 사진 찍은 게 없네

일어서면 자동으로 물 내려가는 시스템이다.

 

우리 객실은 밤에 갑자기 전기가 나갔는데

(조명만 들어오는 상태)

화장실 변기 물이 안 내려갔다😡

 

새벽에 사람 부르기 그래서

오전에 리셉션에 연락했는데

고치는데 한 시간 넘게 걸렸다.😟

화장실 이용해야 하는데 조금 짜증 났음!

 

 

 

 

 

 

 

 

 

 

 

 

냉장고에 생수 두 병

 

 

 

 

 

 

 

 

 

 

티, 커피

 

 

 

 

 

 

 

 

 

 

싱글 침대 2개

1100*2000㎜

리셉션에 베개 요청하면

준비된 다양한 종류의 베개를 써볼 수 있다.

샘플은 리셉션 왼편에 있음.

 

전기가 나가서 협탁에 충전기를 꽂아도

반응을 안 했다.

전기가 나간 건지 모르고

호텔이 구린가 했다.

(변기만 안 내려가는 줄 앎)

 

침대 사이 협탁에 충전 포트가 있는데 

거기에 아이폰 포트와 갤럭시 포트가 있어

충전을 했다.(그건 됐음. 편리.)

 

기가 나갔는데 화장실 옆 벽 콘센트는 작동이 돼서

드라이기는 사용했음...

 

나머지 콘센트, TV, 변기 전부 다 작동 안 됨.

천장 조명은 들어옴...

전기 전문가가 아니라서 왜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

 

 

 

 

 

 

 

 

 

 

옷장 안에 샤워가운, 금고, 슬리퍼, 소화기 있음

 

캐리어 거치대가 없는 게 단점.

왜 없을까.

호텔에 캐리어 거치대 없는 거 처음 본다.

 

 

 

 

 

 

 

 

슬리퍼 도톰하다.

 

 

 

 

 

 

 

 

 

 

 

주차장에서 객실로 바로 올라오는 시스템이 아니라

5층 로비를 거쳐

객실 엘리베이터를 다시 이용하는 게 

조금 번거롭다.

 

호텔 투숙객은 1실 1대 무료 주차 가능

 

2019년 10월 개관한 신규 호텔이라

깨끗한 편인데 가격은 10만 원 이하여서

가격 대비 괜찮았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위치

지하철 안국역에서도 가까운 편.

안녕 인사동과 같은 건물이다.

1층은 인사동 거리와 연결되고

2층은 조계사 대로변과 연결된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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