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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숙소

[속초] 스카이씨 리조트 - 디럭스 트윈

by 뽀글알파카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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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조금 심하게 좁은 편이다.

어메니티는 사용하지 않아

품질을 잘 모르겠다.

 

칫솔 있음.

거울 안에 수건 있다.

 

벽에 머리카락이 붙어있어

청소상태에 대한 의심을 약간 했다.

 

 

 

 

 

 

 

 

 

카펫 형식이 아니고 마룻바닥이다.

리조트라 그런지 전자레인지, 세탁기가 있다.

물놀이 후 사용하면 좋겠다.

 

 

 

 

 

 

 

들어오자마자 냄새가 나서

일행이 문을 활짝 열어두었다.

 

씨크루즈 리조트 뷰....

여기도 청초호를 살짝 볼 수 있다.

뷰 자체는 어제보다 여기가 나은듯했다.

 

하나 남은 객실을 예약한 거라

선택의 여지없이

디럭스 트윈으로 예약

더블베드 하나 싱글베드 하나

 

확실히 하얀색 인테리어는 사진에 깔끔하게 잘 나온다.

그러나 침대에 머리카락이 두어개 붙어있어서

기분이 상했다.

 

베드 사이드 테이블도 없어서

휴대폰 놓기가 영 불편하다.

 

씨크루즈 호텔이나 스카이씨 리조트나

사이드 룸 테라스에서는

서로가 아주 잘 보인다.ㅎㅎㅎ....

 

 

 

 

 

 

 

뜻밖의 장소에 큰 냉장고, 냉동칸도 넉넉하다.

 

그 왼쪽으로는 옷장이 있다.

근데 전에 묵던사람이 거기에 뭘 넣어놨는지

냄새가 꾸리꾸리 말도 못 하게 구렸다.

😫

새로 지어진 리조트라던데

(검색해보니 2018년 오픈이라고 나온다.

틀린정보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았다😅

 

방배정은 운이지만 하루 묵는 사람으로서는

전체 인상이 좌우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리셉션은 친절하고 짐도 잘 맡아주신다

 

가족끼리 오면 유용하고 좋을듯하다.

 

하지만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숙소였다.

만족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한다.

 

여기도 주차 만차라서

씨크루즈와 같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ㅋㅋ

(주말엔 붐벼서 차를 빼면 다시 대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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